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마다 미치루 (문단 편집) == 일화 == * 만화 구극초인 R(究極超人あ〜る)[* [[유우키 마사미]]의 만화. 작가 항목 참조] 이미지 앨범에서 성우를 맡은 적 있다. 이후 OVA판은 모두 프로 성우로 바뀌는 바람에 더 이상 출연하지 못했다. * 로미오의 푸른 하늘 각본 집필 중 로미오가 알프레드의 죽음에서 벗어나는 장면을 어떻게 구성할지 고민하던 때, 어느 날 쇼핑을 하고 계산대에서 이야기가 확 떠올랐다고 한다. 그랬더니 갑자기 눈물이 나오며 산 물건도, 지갑도 잊고 그냥 가게를 나가고 말았다. 점원의 앞에서 갑자기 울어 버린 일화. * 보통의 애니메이션 제작에서 시나리오는 3~4월치를 미리 만드는 것이 표준이나, [[캐릭캐릭 체인지/애니메이션|캐릭캐릭 체인지]]는 반년 이상의 시나리오를 미리 만들어야 했다고 전했다. 작화에 심혈을 기울이기 위한 제작진의 판단으로, 시나리오가 빠르게 나올수록 수정이 용이하고 제작 과정에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. * [[쥬얼펫 트윙클☆]]은 인간이 안고 있는 슬픔이나 불행을 극복하기 위한 이야기로 썼다고 전했다. 인간이 극복해야 하는 악(네거티브)는 자신의 마음 속에 있으므로, 자기 마음 속 만화경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고. 작품 소재로 '인간의 마음 속에서 벌어지는 일'을 채택한 이유이다. * [[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|동일본 대지진]]이 일어난 뒤 쥬얼펫 트윙클☆ 제작진 일원들과 자선을 목적으로 한 동인지 'Twinkle★magic!'에 오리지널 쇼트 스토리를 게재했다. * 결혼 전 출판사에게 "여성이므로 결혼하면 되는데, 어째서 각본을 쓰는 겁니까? 어떤 동기입니까?"란 질문을 들은 적 있다. 또한 결혼 후 동업자에게 "결혼을 했는데 각본을 쓸 필요가 있을까요?"란 질문을 들었다고 한다. 과거 업계에서 생각하는 여성 각본가 인식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. * [[리틀 버스터즈!/애니메이션|리틀 버스터즈! 시리즈]]는 딸이 좋아하는 작품이라 더 신경을 써서 만들었다고 한다.[* 딸이 [[마에다 준]]이 쓴 [[Angel Beats!]]를 매우 좋아했고, 이전작 [[리틀 버스터즈!]]까지 관심을 갖고 접하면서 생긴 일.] 원작도 딸이 이미 알고 있는 바람에 스포일러를 들을 뻔 했다. 처음 본인이 게임을 마무리했을 때 제대로 애니메이션으로 만든다면 100화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했고, 이후 일에 착수하면서 이 생각을 200화 정도로 교정한 사실을 전했다. 작품의 방대한 분량[* 원작을 만든 [[비주얼 아츠]]/[[Key(브랜드)|Key]]에 시나리오 인쇄를 부탁한 결과, 산처럼 쌓인 박스를 받았다고.]과 난해한 부분 때문에 30년 각본가 인생에서 최대 난관이라고 밝힌 부분도 있었지만, 마무리한 뒤엔 자신에게 각별하고 잊을 수 없는 작품이라고 밝혔다. * 사실 리틀 버스터즈!를 처음 권유 받았을 당시 프로듀서[* 일곱빛깔★드롭스로 인연이 생긴 카와세 코헤이(川瀬浩平) [[워너 브라더스|워너]] 프로듀서]에게 '야구를 합니다'라고 들어서 '야구 애니메이션을 만드는구나'라고 생각했다. 그리고 집에 돌아가서 자료를 책상에 툭 뒀더니, 당시 중학교 2학년이던 딸이 "엄마 리틀 버스터즈! 만드는구나! 와! 기뻐! 무조건 할 거지? 거절하지 않을 거지?"라고 말하며 엄청 기뻐했다고 한다. 이후 원작 게임을 직접 플레이한 뒤[* 볼륨이 너무 커서 전부 플레이하는 것만 2달 정도 걸렸다고 한다.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해 게임 내 모든 컨텐츠를 파악하려고 했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렸다고 밝혔다.] "어렵지만, 저로 괜찮다면"이라고 일을 수락했다. 딸은 [[노우미 쿠드랴프카]]와 [[후타키 카나타]]를, 시마다 미치루도 후타키 카나타를 제일 좋아하는 히로인으로 뽑은 것을 보면 취향도 닮은 모양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